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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공항 근처에 불법 주차를 하면 생기는 일 해외여행을 떠나는 동안 공항 주차비를 아끼기 위해 공항 근처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들로 골머리를 앓던 영국 브리스톨 공항 근처 작은 마을 룰스 게이트 바텀(Lulsgate Bottom) 주민들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차량 한 대를 지목해 본보기를 보여줬다.희생양(?)이 된 차량은 불법 주차된 푸조 107 차량이었다. 주민들은 차량 전체를 클링 랩으로 꽁꽁 둘러쌌고 날계란 몇 개가 투척됐다. 그리고 차량 전면과 측면에는 “휴일을 해외에서 보낼 여력이 있다면 공항 주차비 낼 돈은 있을 텐데”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종이도 부착됐다. 문구는 모두 대문자로 적혀 있어 주민들의 분노를 짐작할 수 있다. 차량을 현지 언론에 제보한 지역 주민 샘 래크너(22)는 “우리 동네에서는 이런 불법 주차 차량들을 너무나도 많이 접하.. 더보기
국내에서 절대 볼 수 없는 핫해치 TOP5 국내 자동차 시장은 예로부터 대형 세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 때문에 ‘해치백의 무덤’이라 불려왔다. 최근에서야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들이 점차 판매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도 해치백 차량들은 처참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유럽에서는 해치백이 가장 인기 있는 세그먼트이며 일반 해치백을 고성능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차량을 핫해치(Hot Hatch)라고 부른다. 작고 다부진 차체에 우수한 운동 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 핫해치 5종을 알아본다. 1. 혼다 시빅 타입 R 신형 시빅 타입 R은 전륜 구동 차량 중 가장 빠른 차로 등극한 모델이다. 뉘르부르크링에서 포르쉐 911,람보르기니 가야르도, BMW M5의 기록을 제치고 7분 43.80초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이전 세대 모델.. 더보기
파격적 디자인의 시트로엥 CXperience 최근 프랑스 차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디자인에 점점 물이 오르며, 과거에는 프랑스 특유의 아방가르드 함만이 드러나는 디자인이었다면 최근 선보이는 차량에게서는 이와 더불어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시트로엥이 가지고 있는 럭셔리한 대형 세단의 역사에 새로운 모델이 추가가 되었다. CXperience라는 이름으로 10월 초에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 대중에게 공개 될 예정이다. CXperience는 1974년 CX라는 모델명으로 공개되었던 길고 낮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차량을 현대적인 크로스오버 형태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이 컨셉카는 미래의 시트로엥 프리미엄 라인을 미리 보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CXperience는 과거 CX, XM, C6, 2006년 C 메티세 컨셉카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