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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O

도로 위 방전 고민 NO!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의 해법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활성화 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도 주유소만큼 충전 인프라가 촘촘히 갖춰지지 않아 전기차 운전자라면 항상 신경 쓰이는 것이 차량 배터리 방전이다.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인 NIO는 역발상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중국에서 시작했다. NIO의 충전 서비스 차량에는 70kWh 배터리 팩 2개가 장착돼 자사 전기 SUV인 ES8 모델 2대를 완전 충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자사 차량을 위한 서비스이지만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테슬라 차량들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 가격은 $25 (2만 8천 원)로 일반 충전기에 비하면 다소 높지만 NIO는 시간의 효율성과 편리함을 강조했다. 충전 10분 만에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원격으로 충전 포트 개폐가 가능한 차량의.. 더보기
국내 출시가 시급한 상품성 ‘대박’ 중국산 전기 SUV 국내에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다. 중국의 자본을 바탕으로 설립 된 NIO다. NIO는 디자인센터는 독일 뮌헨, R&D센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거지를 둔 회사로 해외 유수인력이 대거 투입돼 완성도 높은 차량을 제조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최단 기록을 갱신한 전기 슈퍼카로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고 이제는 본격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전기 SUV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량의 이름은 ES8으로 외관 디자인에서는 단정한 현대 코나가 연상 되는데 헤드램프와 DRL램프 위치가 바뀐 모습 때문으로 보인다. 실내도 모던하면서 하이테크 이미지를 잘 심었다. 경쟁상대인 테슬라 모델 X보다 오히려 완성도가 더 높은 모습이다. 세계 최초 A.I. 시스템이 차량에 탑재됐는데 NOMI, NIO.. 더보기
‘고퀄리티’ 중국차의 공습 시작되다 중국차라고 해서 모두 짝퉁차 혹은 조악한 품질의 차량만 있는 건 아니다.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제조업에 뛰어드는 중국회사도 있고 따로 브랜드를 만들어 고퀄리티의 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하는 중국차 업체도 있기 때문이다. Lynk & Co (링크앤코)링크앤코는 볼보를 소유하고 있는 중국 지리 자동차가 새로 만든 브랜드로 지난해 4월 상하이모터쇼에서 01이라는 이름의 크로스오버 차량을 공개했고 중국 시장에 올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 우선적으로 런칭한 뒤, 2019년부터 유럽과 미국시장에도 판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01은 1.5리터 3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출력에 대한 자세한 스펙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추후에 볼보의 2리터 4기통 엔진도 추가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