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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미국 진출 서두르는 중국의 짝퉁 전문 브랜드 각종 짝퉁차들로 유명세를 타며 ‘짝퉁차의 대부’ 위치에 자리매김한 중국 중타이 자동차가 미국 시장 문을 두드린다. 중타이 자동차는 2020년을 시작으로 SUV 모델을 선보이며 발판을 다져갈 계획이다. 중타이는 캘리포니아 기반 스타트업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캘리포니아 주 레이크 포레스트 지역에 북미법인을 마련했다. HAAH 오토모티브 홀딩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 중타이 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일 차량으로 T600 모델이 낙점 됐으며 2020년 가을 미국 시장에 상륙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T600은 미국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중국 브랜드 차량이 된다. 최근 GM과 볼보는 중국에서 제조된 소량의 차량들을 미국으로 수입하기도 했고 포드는 중국산 포커스 액티브를 수입 하려다.. 더보기
영국과 작별하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랜드로버는 전형적인 영국 브랜드이며 디스커버리는 랜드로버의 이미지에 걸맞은 대표적인 차종으로 예로부터 인식돼 왔다. 그런데 디스커버리가 이제 고향 영국을 떠나게 될 전망이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디스커버리 생산을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새로운 제조공장으로 이전할 것을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브렉시트(Brexit)의 악영향이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바키아 니트라 지역에 설립되는 새로운 공장은 올 연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연 3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인건비가 저렴한 슬로바키아로 생산 기지를 이전하면서 대당 수천 파운드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커버리의 생산지를 옮기게 되면 대규모 직원 감축이 불가피하지만 이로 인.. 더보기
새로운 중국 ‘짝퉁차’ 이번엔 레인지로버가 희생양 짝퉁 전문 브랜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중국 중타이(Zoyte) 자동차의 새로운 SUV가 위장막에 가려진 채 테스트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됐다. 언뜻 보면 레인지로버의 신형이 아닌가 생각이 들 법한 모양새이지만 이 차는 레인지로버를 카피한 중타이 자동차의 T800이다. 중타이 자동차가 공개한 특허 이미지들을 살펴보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모양이 소폭 다른 것을 제외하면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과 부품 호환이 될 정도로 전체적으로 유사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레인지로버를 닮은 외관과는 다르게 실내는 벤츠와 상당히 유사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으며 스티어링 휠은 포르쉐의 그것과 흡사하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답게 많은 부분에 가죽을 사용했는데 센터 콘솔과 대시보드 상단에도 아낌없이 가죽이 사용된 모습을 발.. 더보기
“니 내 누군지 아니?” SUV의 탈을 쓴 슈퍼카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을 두고 역사상 가장 911과 흡사한 모델이라고 공언했다. 그만큼 더 완벽해 지고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바디 롤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신기술이 적용돼 무게 중심이 높은 SUV임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게 됐으며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갖춰 다양한 지형에서 무리없는 주행을 돕는 기술도 갖췄다. 4.8리터 엔진에서 4.0리터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돼 사운드가 다소 불만족스러워졌지만 스로틀 반응 속도와 터보랙이 상당 수준 개선 돼 이전 모델 대비 주행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550마력의 고출력은 0-100km/h까지 단 3.9초만에 주파하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이 장착된 차량은 286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더욱 완성도 있는 실내 외 디자.. 더보기
요즘 핫한 해외 미녀 여가수들의 애마는? 케이티 페리 (Katy Perry)케이티 페리는 “Firework”, “California gurls”, “Dark horse”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내놓으며 21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최고의 팝스타, 2010년대 빌보드 차트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가수다.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외모와 몸매도 유명세에 한 몫 했다. 그녀의 재산은 2016년 기준으로 125밀리언 달러 (1,400억 원)이며 그녀를 거쳐간 차량은 아우디 A5, 테슬라 모델S,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등이 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2도어 GT 성향의 차량으로 지난 2007년 등장한 이후로 큰 디자인 변화 없이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웅장한 배기음이 특징이며 익스트림한 드라이빙 보다는 편하게 타는 데일리카로 적합한.. 더보기
콘셉트카와 도플갱어 수준인 양산차들은? 다수의 자동차 매니아들은 모터쇼에서 보았던 멋진 콘셉트카 모델이 그대로 양산으로 이어지길 내심 기대를 했다가 많이 못생겨진 양산형 모델에 아쉬움을 토로했던 적이 많았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콘셉트카 원형 거의 그대로 양산으로 이어진 차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베스트 3를 뽑아봤다. 2012 렉서스 LF-LC 콘셉트카 – 2017 LC 쿠페올해 등장한 렉서스 LC쿠페는 지난 2012년 공개한 LF-LC 콘셉트카와 다른 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독특한 헤드램프, 테일램프, 플로팅 루프, 전체적인 바디라인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또한 외관과 마찬가지로 콘셉트카가 가졌던 구성과 느낌을 그대로 옮겨놨다. LC쿠페의 국내 출시가는 가솔린 모델이 1억 7천만원,.. 더보기
“음원깡패” 자이언티가 선택한 2억원대의 차량은? 독특한 음색을 자랑하는 마법의 목소리로 내는 노래 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랭크하는 자이언티의 차량이 MBC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자이언티가 선택한 차량은 바로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리는 레인지로버다. 당초에 알려졌던 아우디 A5에서 레인지로버로 새로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레인지로버 중에서도 자이언티가 구입한 모델은 오토바이오그래피 트림으로 최상위급 차량이다. V8 5.0리터 슈퍼차져 엔진이 탑재되는데 510마력과 63.8kg.m 토크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4초에 불과하다. 2.5톤의 공차중량을 따져봤을 때 대단한 순발력이라고 볼 수 있다. 8단 변속기가 장착되고 최고속도는 225km/h이며 연비는 리터당 6.2km로 .. 더보기
매일매일 바꿔타도 차가 남아도는 저스틴비버 지난 10일 저스틴비버가 내한공연을 가졌었죠. 저스틴비버는 1994년생 만 19세의 캐나다 출신 가수로, 2007년 자신이 유튜브에 올린 노래 부르는 동영상을 인상깊게 본 스쿠터 브라운에의해 발굴되었습니다. 2010년 1월 발매된 첫 싱글 "baby"로 세계적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로써 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은 40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매일마다 차를 바꿔타도 차가 남아도는 자동차 매니아이기도 합니다. 파파라치샷에 찍힌 사진들에는 다른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쉽게 발견되죠. 그럼, 그의 차량 목록을 확인해 볼까요? 1.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첫번째 차량은 블랙 메탈릭 레인지로버입니다. 랜드로버는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리우는 럭셔리 SUV 끝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