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콘셉트카 방불케하는 초저가 中 전기차 화제 완성도 높으면서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초저가 가격으로 유명한 중국 바오준(Baojun)에서 스마트 포투와 같은 형태의 2인승 마이크로 일렉트릭 시티카를 선보여서 화제다.바오준 E200으로 명명된 초소형 전기차의 오피셜 포토가 최근 공개됐는데 독특한 차량의 디자인이 단숨에 시선을 끈다. 특히 차량의 외관보다는 콘셉트카와 같은 완성도 높은 실내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로봇을 연상시키는 차량 외관과 달리 내부는 미니멀리즘 틱한 접근법을 사용했는데 좌우로 쭉 뻗은 대시보드는 좁은 차폭을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며 강렬한 레드, 화이트,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감각을 뽐낸다. 실내 버튼도 최소화돼 원가 절감과 동시에 깔끔해 보이는 이미지를 주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 후면에는 자그마한 디지털.. 더보기 순위별로 알아보는 최고부터 최악의 브랜드 고객 충성도 최근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정보 제공 업체인 에드먼즈(Edmunds)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다. 브랜드별 고객 충성도를 조사한 뒤 최고와 최악의 리스트를 만든 것.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격전지인 미국에서 조사되었기 때문에 참고할만하겠다. 최고의 고객 충성도 1위 – 토요타 (63%) 토요타가 1위라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토요타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 배경에는 잔고장이 없는 훌륭한 내구성, 실용성 그리고 가성비를 큰 이유로 들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토요타를 구매한 고객의 60% 이상이 또 다른 토요타 차량으로 재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확고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위 – 스바루 (61%)한때 국.. 더보기 황당 혹은 현명?···러버콘 용도로 차 두 대 구입한 사연 러버콘이란 로드콘 혹은 트래픽콘으로도 불리며 안전 및 도로 흐름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원뿔모양 기둥형태의 물체를 말한다. 해외에서 단순히 러버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차량 두 대를 구입한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매번 자신의 집 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 차량들로 인해 자신의 집 차고로 연결되는 진입로가 막히는 일이 빈번해지자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방법을 고안해냈다. 값비싼 방법이긴 하지만 그 효과는 실로 대단했는데, 그가 생각해 낸 방법은 초소형 시티카인 스마트 포투(Fortwo) 두 대를 구입해 자신의 차고 진입로의 양 옆으로 주차를 해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이었다. 스마트 포투의 전장은 2,690mm 즉, 2.7미터 가량으로 매우 짧기 때문에 옆 집 .. 더보기 중국 짝퉁 전문 브랜드의 새로운 시도 포르쉐 마칸, 람보르기니 우루스 콘셉트카, 아우디 Q3의 짝퉁 차량들을 제조 및 판매하기로 악명 높은 중국의 중타이(Zoyte) 자동차에서 적나라한 카피가 아닌 독자적인 느낌의 초소형 시티카를 제조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스마트 포투와 크기가 유사한 E200은 2인승의 전기차다. 지난 2015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24마력을 내는 다소 부실한 출력의 초소형 전기 모터가 내장됐다. E200의 최고속도는 시속 80km/h이며 완전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는 120km 수준으로 도심에서 주행하기엔 크게 무리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충전을 매일마다 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말이다. 디자인상으로는 대놓고 카피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디자인해서 그런지 어색한 모습이 크다. 차체 크기에 비해 언밸.. 더보기 포르쉐 가격 뺨치는 경차 등장 포르쉐 718 박스터 가격과 맞먹는 경차가 등장해 장안의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스마트 포투 브라부스 얼티밋 125인데 독일 현지 판매 가격은 €52,800으로 한화로 환산하면 6천5백만원 가량이다. 이 가격은 국내에서는 벤츠 중형 세단인 E클래스 가격과 맞먹고 미국에서는 포르쉐 718 박스터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투보다 큰 사이즈인 경차 기아 모닝을 6대나 살 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다. 전장 2.7미터의 초미니 2인승 경차가 이 같은 가격표를 달고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일반 스마트가 아닌 벤츠 차량 전문 튜너인 브라부스에서 튜닝을 하고 스페셜 한정판으로 내놓은 모델이기 때문이다. 브라부스는 2004년부터 줄곧 스마트 포투로 스페셜 모델들을 내놓았는데 얼티밋 101, 112, 그리고 12.. 더보기 “골목길 슈퍼카” 시티카는 어떤 모델이 있나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배기음을 뽐내며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고속도로의 대표적인 슈퍼카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이 있다. 하지만, 이들이 좁은 시내 골목길 요철이나 경사 심한 주차장을 맞닥뜨리면 바로 꼬리 내리며 깨갱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콘크리트 정글 대도시 골목길에서는 기동성이 1순위로 컴팩트한 차량이 왕이 된다. 컴팩트한 시티카의 최대 장점은 도로의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초소형 시티카로는 어떤 모델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스마트 포투 스마트 포투(Fortwo)는 이름에서도 그 목적이 분명하듯 2명을 위한 차량이다. 다임러 그룹 산하 스마트에서 제조 및 판매하는 차량으로 1998년 1세대가 등장 후 현재 3세대까지 진화했다. 3도어의 해치백 모델과 2도어의.. 더보기 점점 스타일리쉬 해지는 트럭 디자인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트럭이라고 하면 투박하게 생긴 디자인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요즘 트럭들도 성형수술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잘생기고 세련된 얼굴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선봉장에는 독일 다임러 그룹 산하의 다임러 트럭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프라이트라이너, 웨스턴스타, 미쯔비시 후소, 인도 시장 전용인 바랏벤츠를 소유)이 있다. 어반 e트럭지난해 IAA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어반 e트럭은 순수 전기 트럭이다. 디자인을 살펴 보면 전기차이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그릴을 필요로 하지 않아 깔끔하고 심플한 전면 부 디자인을 적용시킬 수 있었는데 얇은 면발광 헤드램프와 led 그래픽을 투영시킬 수 있는 지극히 디자인 요소적인 그릴을 차량 전면 하단부에 위치시켜 트럭이지만 승.. 더보기 스마트한 미래 서울의 대중교통은 이런 모습일까? 대한민국 서울은 높은 인구밀도 때문에 매일마다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출퇴근 시간 버스나 지하철엔 항상 터질 듯이 꽉 찬 승객들로 고통을 겪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 오염 수준도 상당히 높아 불쾌함은 배가 된다. 물론, 서울은 세계에서 대중교통이 제일 잘 발달된 도시 중 하나이다. ‘스마트’한 세상이 되어가는 요즘, 도시 교통 시스템 또한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것은 당연한 순서 아닐까? 자동차 디자인으로 유명한 미국 College for Creative Studies 대학 (이하 CCS) 학생들이 미래 서울의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안했다. 주제는 과밀된 지하철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한 효율적 도로 시스템. 직장인, 어린이, 장애인, 그리고 노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는 효율적.. 더보기 매일매일 바꿔타도 차가 남아도는 저스틴비버 지난 10일 저스틴비버가 내한공연을 가졌었죠. 저스틴비버는 1994년생 만 19세의 캐나다 출신 가수로, 2007년 자신이 유튜브에 올린 노래 부르는 동영상을 인상깊게 본 스쿠터 브라운에의해 발굴되었습니다. 2010년 1월 발매된 첫 싱글 "baby"로 세계적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로써 대중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재산은 4000억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매일마다 차를 바꿔타도 차가 남아도는 자동차 매니아이기도 합니다. 파파라치샷에 찍힌 사진들에는 다른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쉽게 발견되죠. 그럼, 그의 차량 목록을 확인해 볼까요? 1.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첫번째 차량은 블랙 메탈릭 레인지로버입니다. 랜드로버는 사막의 롤스로이스라고도 불리우는 럭셔리 SUV 끝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