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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트

강남 집값과 맞먹거나 더 비싼 럭셔리 캠핑카 TOP 5 캠핑카(RV)의 RV란 레크리에이셔널 비히클 (Recreational vehicle)의 약자로 트럭이나 버스를 장거리 여행 혹은 캠핑 용도에 맞게 제작된 차량을 일컫는다. 특히, 버스 형태로 제조된 RV는 커다란 크기에 걸맞게 호화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집으로 봐도 무방 할 만큼 높은 수준의 쾌적성과 편의성을 지녔다. 하지만 대당 가격은 강남 집값과 맞먹을 정도로 만만치 않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럭셔리 RV 5종을 알아본다. 5. Newmar King Aire 4553 $1 밀리언 (한화 10억 7,050만 원) 뉴마르社의 킹에어 4553 모델은 기본가가 10억 7천만원부터 시작하는 차량이다. 기본사양으로 최고급 퀄리티의 사운드 시스템, 대형 화장실을 가지고 있고 고급스러운 자재들로 인테리.. 더보기
검은색 차량 운행이 전면 금지된 나라는? 다소 황당한 소리로 들릴 수 있는 소식이다. 검은색 차량은 전면 수입이 금지 되고 기존의 검은색 차량 오너들은 모두 다른 색으로 페인트칠을 마쳐야 되는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바로 투르크메니스탄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이란, 아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등과 접해 있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공화국으로 국민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는 대표적 이슬람 국가다. 2015년부터 수입되는 모든 검은색 차량들을 금지 시키는 법안이 통과됐는데 이제는 신규 수입차뿐만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에 등록된 모든 검은색 차량들을 금지시키라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지시가 내려졌다. 안타깝게도 몇몇 검은색 차량 오너들은 자신의 차량들을 이미 경찰들이 견인을 해가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은 밝은색 차량으로 다시 페.. 더보기
현대차 사상 최초 고성능 슈퍼카 개발 중 현대차가 람보르기니에 대적할 만한 고성능 슈퍼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인 Drive에 따르면 현대차는 그동안 포르쉐 911 터보와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같은 차량을 포함해 다양한 브랜드의 슈퍼카를 벤치마킹 해왔으며 2인승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진 슈퍼카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BMW i8과 같이 작은 배기량의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된 형태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 가진 호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향후 몇 년 이내로 ‘진지한’ 슈퍼카를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을 맡고 있는 루크 동커볼케(Luc Donkerwolke는 “CE.. 더보기
‘기름 먹는 하마’ NO! 편견 깨부순 포드 픽업 트럭 기름값이 저렴한 미국에서 제조된 미국차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은 이른바 ‘기름 먹는 하마’다. 무지막지하게 큰 덩치에 고배기량 차량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이자 연료비가 많이 들 것 같은 포드 F-150 픽업 트럭이 의외의 연비 성적표를 들고 나타났다. 가솔린 엔진이 주를 이뤘던 픽업 트럭 시장에 포드는 F-150 역사상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추가 할 예정인데 성능과 연비 효율성이 눈에 띄게 좋아 호평을 받고 있다. F-150 파워 스트로크 3.0리터 디젤 엔진 모델은 250마력, 60kg.m의 토크, 5170kg의 견인능력, 916kg의 적재 능력을 갖췄다. 특히, 고속도로 연비는 리터당 12.7km를 기록해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한다. 경.. 더보기
개인이 한꺼번에 포르쉐 911 GT3 18대 매물로 내놔 네덜란드에 거주하는 익명의 포르쉐 애호가가 단 한번도 운행하지 않고 차고에 보관해왔던 18대의 포르쉐 911 GT3를 매물로 내놨다. 차주가 제시한 18대 911 GT3의 가격은 30억 원이다. 개별로 구매할 경우 대당 $162,000 (한화 약 1억 7천 2백만 원)으로 2018년형 911 GT3의 시작가인 $143,600 (1억 5천만 원) 보다 약간 비싼 가격이다. 특이한 점은 18대의 911 GT3가 모두 동일한 화이트 색상의 외관과 블랙 컬러 인테리어 그리고 클럽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돼있다는 점이다. 클럽 스포츠 패키지는 6점식 안전벨트, 롤케이지와 소화기 등이 제공된다. 고가의 옵션인 포르쉐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는 장착되지 않았다. 2015년식 911 GT3 중고 매물은 쉽사리 나오지 않는 차.. 더보기
같은 가격 페라리와 BMW, 당신의 선택은? 만약 같은 돈이라면 연식은 오래됐지만 사나이 가슴을 울리는 슈퍼카와 체급이 완전히 다르지만 따끈따끈한 새 차 중 어느 것을 고르겠는가?여기 당신에게 결정장애를 불러일으킬만한 두 차종이 있다. 바로 1999년식 페라리 360 모데나와 2017년식 BMW M2다. 해외 중고차 사이트 오토트레이더(AutoTrader)에 올라온 페라리 360 모데나의 중고가는 $60,162 (한화 약 6천 4백만 원)으로 현지BMW M2의 신차가와 거의 동일하다. 페라리 차량 판매자는 “차량의 연식과는 무관하게 완벽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차량이며 실내에는 롤케이지가 장착돼 서킷에서만 종종 주행하는 용도로 사용된 차다. 완벽하게 관리되어왔으며 정비책자와 원본 차량 매뉴얼, 2개의 차량의 키가 제공된다”라고 언급했다.페라리 360.. 더보기
메이웨더, 16살 아들 생일에 선물한 '연습용' 벤츠는? 미국의 프로복서였던 메이웨더가 16살 아들의 생일에 운전연습용으로 벤츠 C클래스 쿠페를 선물했다. 둘째 아들 자이언(Zion)의 생일 선물로 사준 것인데 첫째 아들 코라운(Koraun)에게도 똑같이 C 클래스 쿠페를 선물한 전례가 있어 메이웨더 가족에게 C클래스 쿠페는 첫차이면서 운전연습용의 상징으로 알려졌다. 통 큰 스케일로 유명한 메이웨더답게 아들의 16번째 생일을 성대하게 차려줬다. 유명 래퍼인 영 써그(Young Thug)를 초청해 생일 파티 현장은 공연장을 방불케 했으며 자이언은 행사 도중 현금 다발을 공중에 날리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웨더가 두 아들에게 선물한 벤츠 C 클래스 쿠페는 C43 AMG 모델로 미국 현지 가격으로 $60,000 (한화 약 6천 5백만 원)을 호가하는 차.. 더보기
롤스로이스 부럽지 않은 미니의 커스터마이징 옵션 ‘개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미니(MINI)가 현재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MINI Yours Customized’ 주문 제작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자신만의 개성을 뽐내기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안된 이 서비스는 전용 온라인 샵을 통해 자신만의 차량 파츠를 디자인 할 수 있다. 고객이 디자인을 마치게 되면 미니는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팅 기술을 이용해 파츠를 제작한다. 완성된 파츠가 배송되면 고객은 직접 설치하거나 딜러 매장에 가지고 가면 모든 작업이 완료된다. 이 서비스는 유럽을 포함한 주요 시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그 경우의 수가 무한대라고 미니는 설명했다. 차량 오너의 이름부터 좋아하는 숫자까지 모두 자유롭게 구성할 수 .. 더보기
기대감 증폭시키는 차세대 폭스바겐 골프 2019년에 등장할 다음세대 골프를 두고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대략적인 사양이 알려져 주목된다. 해외 매체 오토 모터 앤 스포츠(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다음세대 골프는 현행 모델보다 더욱 강인한 디자인을 가지며 전통적으로 고수해 왔던 차량의 전반적인 비율도 새로이 변형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등장한 아테온과 같은 강렬한 디자인의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에어로다이나믹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차기 골프는 폭스바겐의 최신 플랫폼 모듈인 MQB 플랫폼을 사용해 현행 모델보다 50kg가량 무게 감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EA211 evo 엔진이 탑재돼 출력 및 연비 향상이 이뤄진다. EA211 evo 엔진은 가변 터보 지오메트리를.. 더보기
어린이들이 상상한 미래의 자동차 모습은? 차량 관련 법규, 원가절감, 기술적 한계를 고려하지 않고 가장 순수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그린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영국의 알로이 휠 제조 및 판매사인 림스타일(Rimstyle)사의 직원과 친구들의 자녀들에게 미션이 주어졌고 그 결과를 디자이너들이 조금 더 현실과 가깝게 수정했다. 1.리나 (Lina, 11세)리나 어린이가 상상한 자동차에는 날개가 달려서 하늘을 날 수가 있다. 딸기 향 연기는 음악을 만들어 낸다. 창문은 하트 모양이며 거미줄을 발사하는 기능도 갖췄다. 차량의 휠은 야채와 과일 소재로 만들어서 친환경 차량임을 강조했다. 2.리암 (Liam, 9세)리암은 “나도 내가 왜 프로펠러를 차 옆면에 붙였는지는 모르겠다. 날아다니는 차는 언제쯤 나오게 될까?”라는 엉뚱함과 참신.. 더보기
아우디 R8,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아우디의 아이콘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슈퍼카 R8이 2020년을 끝으로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아우디가 재정 상황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 뒤, 결국 R8을 단종시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이다. 해외 유명 매체인 오토모빌(Automobile)에 따르면 아우디는 R8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람보르기니 우라칸의 후속모델이 나오게 될 2020년에 R8의 생산을 종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R8 E-트론을 대체하게 될 차량의 개발 계획 또한 백지화 된다. 뿐만 아니라, 스콜피언(Scorpion)이라는 이름으로 1.2리터 두카티 바이크 엔진 4개를 결합하여 100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퍼카 개발 계획 또한 취소됐다.고성능 슈퍼카들의 개발은 취소되지만 포르쉐 미션 E의 아우디 버.. 더보기
30억원 부가티 시론, 올해 몇 대나 배달됐나 대 당 30억 원에 육박하는 하이퍼카인 부가티 시론이 올해 70대가 생산완료 돼 고객에게 인도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가티 시론은 그랜져 75대와 맞먹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300대 이상 판매 완료되었으며 당초 500대만 최종 생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재 200대 가량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 부가티 오토모티브 사장 볼프강 뒤르하이머 (Wolfgang Durheimer)는 “생산 첫 해의 목표 생산량인 70대를 완벽히 소화한 것은 모든 부가티 직원이 이룬 큰 업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러한 성과는 우리 고객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첨언했다.유럽은 부가티의 가장 큰 시장으로 총 판매량의 43%가 유럽에서 이뤄졌으며 그 다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북미.. 더보기
국내 출시가 시급한 상품성 ‘대박’ 중국산 전기 SUV 국내에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신생 전기차 제조업체가 있다. 중국의 자본을 바탕으로 설립 된 NIO다. NIO는 디자인센터는 독일 뮌헨, R&D센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거지를 둔 회사로 해외 유수인력이 대거 투입돼 완성도 높은 차량을 제조한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 최단 기록을 갱신한 전기 슈퍼카로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고 이제는 본격적인 수익을 내기 위해 전기 SUV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량의 이름은 ES8으로 외관 디자인에서는 단정한 현대 코나가 연상 되는데 헤드램프와 DRL램프 위치가 바뀐 모습 때문으로 보인다. 실내도 모던하면서 하이테크 이미지를 잘 심었다. 경쟁상대인 테슬라 모델 X보다 오히려 완성도가 더 높은 모습이다. 세계 최초 A.I. 시스템이 차량에 탑재됐는데 NOMI, NIO.. 더보기
아우디, 2022년에 4인승 전기 스포츠카 출시 예정 아우디가 향후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시킬 계획을 밝힌 가운데 구체적인 세부 모델의 디테일이 새롭게 알려져 주목된다.해외 매체 Auto Motor und Sport에 따르면 아우디는 4인승 스포츠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트론 GT로 이름 붙여질 예정이며 이 차량은 아우디 A7과 같이 쿠페형 세단의 스타일링을 가지며 최근 공개됐던 E 트론 콰트로 혹은 E 트론 스포트백과 같은 최신의 디자인 언어를 지향할 것으로 알려졌다.파워트레인으로는 포르쉐 미션 E의 영향을 크게 받아 합산 출력 600마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차량 바닥에 탑재된 리튬 이온 배터리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하며 아우디답게 4륜구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터리 방전 시에는 급속 충전기를 사용해 15분만에 40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더보기
비트코인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슈퍼카 등장해 미국에서 비트코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는 맥라렌 720S가 중고거래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에 올라왔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거주하는 판매자는 오로지 비트코인으로만 거래를 원한다며 차량의 사진과 정보를 사이트에 게시했다. 게시 글에서 판매자는 아주 적은 주행거리에 주요 옵션이 포함된 차량임을 강조하며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 거래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만나기 전 확인차원에서 .00001btc를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명시해 놓은 상태다.또 기존 30btc에서 25btc로 가격을 내렸다는 점도 언급했다. 25btc는 현재 기준으로 5억 2천 5백만 원이다. 판매자는 2010년에 10,000 비트코인으로 피자 한 판 구매했던 사람과 비교하면 굉장히 저렴하게 사가는 것이라고 유혹하기도 했다... 더보기
‘한 플랫폼, 두 짝퉁차’, 새로운 전략의 中 중타이 자동차 일명 ‘포르쉐 마칸 짝퉁차’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짝퉁차계 대부’ 중국 중타이(Zotye) 자동차가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제는 한 플랫폼으로 두 가지 종류의 짝퉁차를 생산하며 원가절감 및 마진을 극대화 하는 전략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중타이 자동차의 ‘일타쌍피’ 전략으로 희생된 차종은 아우디 Q3와 메르세데스 벤츠 GLC다.중타이 자동차는 아우디 Q3와 서로 부품이 호환될 정도로 그 모습이 유사한 SR7 모델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독립 브랜드인 트라움(Traum)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SR7 베이스의 ‘Meet 3’라는 모델을 선보였다. 트라움 Meet 3는 아우디 Q3의 경쟁차종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GLC를 그대로 복사한 모습으로 마치 한 회사에서 두 회사.. 더보기
“아이오닉, 한 판 붙자” 상품성 강화된 닛산 리프 상품성이 강화 된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의 등장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쉐보레 볼트(Bolt)를 포함한 전기차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신형 리프는 1세대 모델에 비해 모든 수치에서 비약적 수준의 성능 향상이 이뤄졌다. 2011년 등장한 1세대 리프는 80kW의 모터출력으로 107마력, 28.6kg.m의 힘을내 117km(미국 EPA 측정 기준)를 주행하는데 그쳤지만 신형 리프는 110kW의 출력으로 147마력, 32.6kg.m를 발휘해 241km (EPA 기준) 주행 가능하다. 이 수치는 일본 측정 기준인 JC08 모드로 따지면 400km에 달하는 거리다. 이러한 결과는 배터리 사이즈를 기존 24kwH에서 40kwH로 키운 공이 컸다. 리프의 눈에 띄는 기능적 특징은 바로 e-페달의 적.. 더보기
벤츠에 도전장 낸 터프함의 ‘끝판왕’ 6륜 SUV는? 마초 감성의 ‘끝판왕’인 6륜 SUV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번에는 랜드로버 디펜더가 도전장을 냈다. 차량의 이름은 플라잉 헌츠맨 6x6 (Flying Huntsman 6x6)으로 랜드로버가 정식으로 제조한 것이 아닌 해외 유명 튜너인 칸 디자인(Kahn Design)이 랜드로버 디펜더 110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차량에는 쿠퍼(Cooper) 타이어의 디스커버러 사계절 타이어 6본이 장착되며 검게 칠해진 휠에 소프트탑 색상과 매칭되는 오렌지 립으로 포인트를 줬다. 차량은 트럭 베이스의 SUT 모델과 소프트탑 모델 2가지로 제작되는데 G650 런덜렛을 예상케 하는 소프트탑은 3열 좌석위로 위치해 오픈에어링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리벳이 박힌 차량의 바디 패널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 더보기
차기 포르쉐 911 인테리어 디자인 유출 2019년에 등장할 차기 포르쉐 911(코드명 992)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스파이샷을 통해 포착됐다. 큰 변화가 없는 외관과 달리 인테리어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차기 포르쉐 911은 현행 모델의 전통적 레이아웃의 디자인을 삭제하고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대시보드를 가지게 됐다. 이 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 곳은 바로 인스트루먼트 패널이다. 미션 E 컨셉트에서 선보였던 커브드(Curv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특이한 점은 가운데에 위치한 타코미터만 아날로그 방식이라는 점이다. 포르쉐 911의 전매특허인 5개의 다이얼 게이지는 그대로 전통을 이어간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바로 옆에는 사이즈가 커진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패널이 위치하고 그 밑으로는 피아노 건반 형태의 버튼들이 위치한다.. 더보기
패러데이퓨처, 시작도 못해보고 폐업 수순 밟나 ‘테슬라 킬러’라는 별명과 함께 야심 차게 등장했던 패러데이퓨처(Faraday Future)가 양산차 한대 생산도 못해보고 폐업할 위기에 처했다. 자금줄이었던 모기업인 중국 LeEco가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자금난에 빠진데다 중국 당국이 자금 해외 반출을 허락하지 않아 돈줄이 완전히 말라버렸다. 이에 따라 네바다주 공장 건설이 취소 되고 미래가 불투명해지자 주요 임원진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설립 초기 멤버였던 5명 중 4명이 이미 사표를 냈는데 이 중에는 패러데이퓨처 디자인 수장이자 BMW i3와 i8 디자이너로 유명한 리차드 김(Richard Kim)도 포함 돼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10월에는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인 스테판 크로즈(Stefan Kraus.. 더보기